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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수집 위한 초기 수동 운행 시작… 2026년 워싱턴 DC, 마이애미 확장 예정
안전 기록 기반 자신감… 주당 25만 회 이상 유료 여행 제공
자율주행 기술 선두 기업 Waymo가 완전 자율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를 뉴욕시로 처음으로 확장하며 미국 내 로보택시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현재 피닉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오스틴, 애틀랜타에서 이미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행 중인 Waymo는 뉴욕에서 데이터 수집 및 기술 개선을 위해 사람이 운전하는 차량으로 초기 단계를 시작합니다.
Waymo는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2025년 3월까지 7,100만 마일의 자율주행을 기록한 Waymo의 안전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Waymo Driver 기술은 운영 도시에서 '평균적인 인간 운전자'와 비교했을 때 심각한 부상 또는 그 이상의 결과를 초래하는 사고가 88% 적었으며, 부상을 유발하는 사고는 78% 감소했습니다. 또한, 보행자 충돌 사고는 93% 감소하는 등 뛰어난 안전 기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Waymo는 매주 25만 건 이상의 유료 여행을 제공하며 서비스의 안정성과 확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Waymo 로보택시 서비스 주요 현황
구분 | 내용 |
운영 도시 | 피닉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오스틴, 애틀랜타 |
2026년 출시 예정 | 워싱턴 DC 및 마이애미 |
뉴욕시 초기 단계 | 수동 데이터 수집 및 기술 개선 |
공장 확장 | 자율 주행차를 위한 피닉스의 새로운 제조 공장 |
기술 | Zeekr 모델에 6세대 Waymo Driver 통합 |
안전 기록 (2025년 3월 기준) | 인간 운전자 대비 심각한 부상 사고 88% 감소, 부상 유발 사고 78% 감소, 보행자 충돌 사고 93% 감소 |
주간 사용량 | 주당 250,000회 이상의 유료 여행 |
Waymo는 뉴욕 외에도 2026년 워싱턴 DC와 마이애미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며, 필라델피아에서는 테스트를 위한 제한된 차량을 운영 중입니다. 또한, 자율주행차 생산을 위한 피닉스의 새로운 제조 공장을 확장하고, Zeekr 모델에 6세대 Waymo Driver 기술을 통합하는 등 기술 및 인프라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참고링크: 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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