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영상 생성 AI ‘Veo 3.1’ 공개…제어 기능 대폭 강화
일관성·창의성 잡은 차세대 비디오 모델

구글이 자사의 최신 동영상 생성 AI 모델인 ‘Veo 3.1’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버전은 영상의 품질뿐만 아니라 캐릭터와 사물의 일관성(Consistency)을 유지하고, 사용자가 결과물을 세밀하게 제어(Control)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 생성형 영상의 난제 ‘일관성’ 해결 주력
기존 비디오 생성 AI의 고질적인 문제는 장면이 전환될 때 캐릭터의 얼굴이 바뀌거나 의상이 달라지는 등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점이었다. 구글 딥마인드 팀은 Veo 3.1을 통해 이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Veo 3.1은 긴 호흡의 영상에서도 피사체의 특징을 기억하고 유지한다. 이를 통해 영화 제작자나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은 AI를 활용해 단편 영화나 뮤직비디오 같은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더욱 쉽게 제작할 수 있게 됐다.
◇ 창작자 위한 정밀 제어 도구 제공
단순히 텍스트 프롬프트로 영상을 만드는 것을 넘어, 카메라 앵글, 조명, 피사체의 움직임 속도 등을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이는 생성형 AI가 ‘신기한 장난감’을 넘어 ‘전문적인 창작 도구’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구글은 Veo 3.1을 유튜브 쇼츠(Shorts) 제작 툴 및 구글 워크스페이스에 통합하여 일반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업계는 이번 발표가 경쟁사인 OpenAI의 Sora 및 런웨이(Runway)의 최신 모델들과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고 분석했다.
출처:구글 https://blog.google/innovation-and-ai/technology/ai/veo-3-1-ingredients-to-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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