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부터 사흘간 이천 SKMS연구소서 뉴 이천포럼 진행
- 사내 전략 회의와 지식 포럼을 처음으로 'AX 대전환' 주제 하에 통합
- 계열사별 AX 추진 전략 및 AI 기반 비즈니스 시너지 극대화 목표

SK그룹이 계열사의 역량을 총집중해 인공지능(AI) 중심의 비즈니스 혁신을 모색하기 위한 최고 경영진 회의인 '2026 뉴(New) 이천포럼'을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11일부터 사흘간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SK그룹의 최고 정책 회의체인 '경영전략회의'와 사내 구성원 지식 교류 플랫폼인 '이천포럼'을 사상 최초로 하나로 통합해 가동한다. 이는 AI 기술 패러다임 변화 속도가 빨라진 상황에서 경영진과 현장의 시차를 없애고 일사불란한 그룹 AX(AI 전환) 실행력을 담보하기 위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강력한 추진 의지에 따른 것이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AI가 가져올 파괴적 혁신, AX 중심 경영으로의 대전환"으로,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각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50여 명이 직접 참석해 끝장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11일 첫날은 주요 멤버사 사장단이 참여해 각 관계사의 구체적인 AX 추진 로드맵을 브리핑하고 피드백하는 전략 심의가 진행된다. 12일 둘째 날에는 임직원들이 메인 스피커로 나서 현장에서 체감하는 AI 기술 도입 애로사항과 애자일(Agile) 조직 구조 도입 필요성을 논의한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취합된 실천 과제를 바탕으로 계열사 간 공동 AX 투자 시너지 및 반도체·클라우드 결합 사업 고도화 방안을 최종 조율할 계획이다.
SK그룹 관계자는 "이번 통합 포럼은 AI를 단순 효율화 보조도구가 아닌 생존을 위한 차세대 경영 패러다임으로 정착시키는 골든타임 회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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