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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오픈AI, 챗GPT에 '장기 기억' 탑재… 맥락 자동 축적·갱신

by 카메라의눈 2026.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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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세대 기억 아키텍처 '드리밍 V3' 공개… 백그라운드 자동 업데이트
  • 기억 처리 효율성 5배 높여… 무료 사용자까지 순차 적용
  • 사용자가 직접 기억하도록 요청해야 했던 한계 극복

드리밍 V3

 

챗GPT의 메모리 기능이 대화 맥락을 시간 흐름에 따라 자동 갱신하는 시스템으로 전면 교체됐다.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가 매 대화마다 처음부터 사용자를 파악해야 했던 한계가 사라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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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는 챗GPT의 메모리 합성 방식을 대폭 개선한 차세대 기억 아키텍처 '드리밍 V3(Dreaming V3)'를 공개하고 미국 내 유료 사용자를 대상으로 순차 배포를 시작했다. 향후 수 주 내에 전 세계 무료 사용자에게도 적용될 예정이다.

 

드리밍 V3는 사람이 잠자는 동안 기억을 정리하듯 AI가 백그라운드에서 대화 기록을 분석해 최신성과 관련성이 높은 정보를 자동으로 저장 및 갱신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직접 '이 사실을 기억해 줘'라고 요청해야 저장되던 번거로움이 있었다.

 

오픈AI 측은 "메모리 압축 효율성을 비약적으로 높여 연산 비용을 기존 대비 5배가량 줄였다"며 "비용 절감 덕분에 무료 계정을 이용하는 일반 대중에게도 순차적으로 제공이 가능해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챗GPT가 단순 질의응답기를 넘어 개인 맞춤형 비서 에이전트로 진화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사용자 정보를 상시 분석하는 특성상 개인정보 통제권에 대한 요구가 지속될 전망이다.

 

출처: 오픈AI(Ope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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