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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스페이스X 스타링크, 가입자 700만 명 돌파…위성 인터넷 시장 선두 질주

by 카메라의눈 2025.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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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개국 이상 서비스 확대…재난 지역·오지 통신 ‘생명줄’ 역할 지속
'다이렉트 투 셀' 기술로 스마트폰 직통 연결 본격화

스페이스X
출처 : 스페이스X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가 전 세계 가입자 700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통신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지상망 구축이 어려운 지역에 인터넷 연결을 제공하며 통신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존의 위성 인터넷은 높은 지연율과 비싼 비용으로 인해 접근성이 낮다는 한계를 안고 있었다. 그러나 스타링크는 팰컨9 로켓을 활용해 위성 발사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지구 저궤도에 6,000기 이상의 위성을 배치하며 낮은 지연율(20~40ms)을 실현했다. 이를 통해 산간벽지, 도서 지역뿐만 아니라 해상, 항공 등 기존 통신망이 닿지 않는 곳에서도 고속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졌다.

 

스타링크는 2024년 9월 400만 명, 2025년 6월 600만 명에 이어 2025년 8월 기준 700만 명을 넘어설 만큼 빠르게 성장했다. 현재 150여 개국 이상에서 서비스가 제공되며, 특히 통신 인프라가 파괴된 전쟁터나 재난 지역에서 '디지털 생명줄' 역할을 하고 있다. 일례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스타링크는 통신망이 끊긴 상황에서도 현지 정부와 군의 주요 통신 수단으로 활용되며 그 중요성을 입증했다. 또한, 인도네시아는 2,700여 개 병원에 스타링크를 도입해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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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링크는 향후 '다이렉트 투 셀' 기술을 통해 음성과 데이터 서비스까지 확대하고, 항공기 및 선박용 인터넷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한편, 수많은 위성 발사로 인한 우주 쓰레기 증가와 천문학 관측 방해 등 환경적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해결 노력도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

 

참고링크 : 스페이스x 스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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