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스 자동화 비즈니스 글로벌 확장 가속화, 단계적 롤아웃 계획
리코가 AI 기반 글로벌 SaaS 플랫폼 'RICOH Intelligent Automation'을 출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프로세스 자동화 비즈니스 도메인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핵심 플랫폼이다.
리코는 도쿄에서 새로운 AI 기반 글로벌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 플랫폼 출시를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다양한 비즈니스 문서에서 정보를 추출하고 읽는 작업, 핵심 시스템 연결, 데이터 저장 및 활용 등의 일련의 작업을 자동화해 고객의 운영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리코 관계자는 "선택된 시장에서 플랫폼을 파일럿 운영해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성과를 입증하겠다"며 "단계적 글로벌 롤아웃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ICOH Intelligent Automation은 고객의 문서 분류 및 관리, 데이터 추출 등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를 지원한다. 플랫폼은 리코의 프로세스 자동화 솔루션의 핵심 엔진 역할을 하며, 지능형 문서 처리(IDP) 분야에서 리코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지능형 문서 처리 △통합 △워크플로우 오케스트레이션 등 3가지 핵심 역량을 갖춘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이다. AI와 기타 첨단 기술로 구동되는 지능형 문서 처리에 강점을 보인다.
리코는 이번 플랫폼 출시를 통해 자율 운영으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프로세스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전략을 구체화했다.
출처: 리코(2025-10-28) https://www.ricoh.com/release/2025/1028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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