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비엔 IP전략연구소가 8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제 IP전략 콘퍼런스 2025' 개최
'IP와 인공지능(AI)의 만남'을 주제로 저작권, 상표권 등이 AI로 금융 수익화되는 과정 다룸
이정우 IP바인 대표, 전사라 이밸류서브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 배진우 테크DNA 대표 등 강연
참관객은 아시아 최대 보안 콘퍼런스 'ISEC 2025'도 무료 관람 가능
더비엔 IP전략연구소는 오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제 IP전략 콘퍼런스 2025'(IPCON 2025)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IP와 인공지능(AI)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며, 지적재산권과 AI 기술의 융합이 가져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화 전략을 다룬다. 특히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IP 보호와 활용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예상된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이정우 IP바인 대표, 전사라 이밸류서브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 배진우 테크DNA 대표 등이 강연한다. 이정우 대표는 저작권, 상표권 등이 AI로 금융 수익화되는 과정을 설명할 예정이다.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IP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생성형 AI가 창작한 콘텐츠의 저작권 문제, AI 학습을 위한 데이터 사용과 관련된 법적 쟁점, AI 기술 자체의 특허 보호 등이 주요 논의 주제가 될 전망이다. 또한 AI를 활용한 IP 관리 시스템과 자동화된 IP 분석 도구의 활용 사례도 공유될 예정이다.
IP 자산의 금융 수익화는 이번 콘퍼런스의 핵심 주제 중 하나다. AI 기술을 활용한 IP 가치 평가, IP 담보 대출, IP 기반 증권화 등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가 소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과 AI를 결합한 IP 거래 플랫폼이나 스마트 계약을 통한 IP 라이선스 관리 시스템 등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논의가 활발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콘퍼런스 참관객은 아시아 최대 보안 콘퍼런스인 'ISEC 2025'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는 IP 보호와 사이버 보안의 연관성을 고려한 것으로, AI 기술의 보안 위험과 IP 자산 보호 방안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일정(표)
| 시간 | 세션 | 강연자 | 주제 |
|---|---|---|---|
| 09:00-09:30 | 개회식 | - | IP와 AI의 만남 |
| 09:30-10:30 | 기조강연 | 이정우 IP바인 대표 | AI 기반 IP 금융 수익화 |
| 10:45-11:45 | 세션1 | 전사라 이밸류서브 AP 총괄대표 | 글로벌 IP 전략과 AI |
| 13:30-14:30 | 세션2 | 배진우 테크DNA 대표 | AI 기술과 IP 보호 |
| 14:45-16:00 | 패널토론 | 패널진 | IP-AI 융합의 미래 |
참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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