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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식

DXC 테크놀로지, AI 기반 보험 청구 관리 솔루션 출시

by 카메라의눈 2025.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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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보험조직용 차세대 플랫폼·AI와 인간 전문성 결합으로 의료비용 통제 혁신

DXC 테크놀로지
이미지출처 : DXC 테크놀로지

 

포춘지 선정 500대 글로벌 기술 서비스 제공업체인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NYSE: DXC)가 29일 인공지능(AI)과 인간의 전문성을 결합한 차세대 솔루션 'DXC Assure Risk Management'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자가보험조직(self-insured organizations)이 직원 건강 관리, 의료 비용 통제, 빠른 업무 복귀 절차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AI 기반 프로세스 자동화와 보험 분야 전문가의 지식을 융합하여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자가보험조직은 기존 보험 상품을 구매하기보다 자체 자금을 사용해 직원이 청구하는 보험비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효과적인 직원 건강 관리 지원, 복잡한 규제 준수, 급증하는 의료 비용 관리, 업무 복귀 처리 개선 등 여러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DXC Assure Risk Management는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반 프로세스 자동화, 인간 전문가 지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술을 제공하는 포괄적이면서 융통성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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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C 테크놀로지 보험 소프트웨어 및 BPS 부문 사장인 레이 어거스트(Ray August)는 "전문가, AI 워크플로, 기술을 결합해 자체적으로 보험을 운영하는 고용주가 치료부터 비용까지 다친 직원들의 전체 청구 과정을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인 DXC Assure Risk Management를 소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면서 "이는 혁신을 추구하며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보험의 미래를 전환하려는 DXC의 헌신적 노력이 빚어낸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셀렌트(Celent) 수석 애널리스트 네이선 골리아(Nathan Golia)는 "자가보험조직은 보험 청구를 스스로 관리하면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누수를 방지하고 직원의 성공적인 업무 복귀를 보장하려면 기존 보험사처럼 효율적인 관리 프로세스가 필수다"면서 "리스크 관리 운영은 AI를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들이 더 빨리 복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치료 전문가들을 활용함으로써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업계에서 40년 이상 전문성을 쌓아온 DXC는 상위 25개 보험사 중 21곳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파트너로, 핵심 보험 시스템 분야의 선도적 공급업체로서 DXC 소프트웨어를 통해 처리되는 10억 건 이상의 보험 계약에서 보험사들이 복잡성과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다. 이번 DXC Assure Risk Management 출시는 AI 기술을 활용한 보험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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