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 1호는 없다'…국가대표 AI 5개사, 1차 평가 총력전

K-AI 프로젝트 '국가대표 AI' 선발 1차 평가를 앞두고 5개 정예팀이 준비 박차
컨소시엄 간 조율·사전 데이터/시스템 준비, 실행 속도가 성패 좌우

 

국가대표 AI 프로젝트는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범용·특화 AI 기술/서비스를 보유한 팀을 선발·지원해 국가 AI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프로그램이다. 1차 평가는 기술 성숙도, 데이터·인프라 준비, 응용 분야 임팩트, 거버넌스·윤리 등 다면 평가로 이뤄진다.

 

프로그램의 득실을 가르는 핵심은 '속도'다. 컨소시엄 간 역할 분담과 사전 데이터 정합성 확보, 하드웨어·클라우드 리소스의 적시 확보가 중요하다. 초기 탈락 시 프로젝트 추진 동력이 약화될 수 있어 과제 다변화와 투자 유치 전략이 병행돼야 한다.

 

선발팀의 성공 사례는 국내 AI 산업 전반의 신뢰도와 투자 유입에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이다. 대학·출연연·스타트업·대기업 간 협력 모델이 확대되고, 특화 데이터셋·인프라 공동 활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평가 포인트 요약(표)

평가 항목	주요 내용
기술 성숙도	성능·안정성·확장성, 온디바이스/클라우드 융합
데이터/인프라	데이터ガバナン스, 프라이버시, 컴퓨팅 자원
응용 임팩트	산업 적용성, 경제적 가치, 수출 가능성
거버넌스/윤리	안전성, 보안, 책임성, 규제 준수

 

참고 링크

• 뉴데일리 비즈: 국가대표 AI 5개사, 1차 평가 총력(2025-08-20)

2025.08.11 - [IT] - 한국 '소버린 AI' 개발 본궤도…"인프라 앞세워 압도적 세계 3위 가능"

한국 '소버린 AI' 개발 본궤도…"인프라 앞세워 압도적 세계 3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