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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인치 대화면에 마이크로 RGB 기술 적용, 색 재현력 및 명암비 대폭 향상
'마이크로 RGB AI 엔진' 탑재로 최적화된 화질 제공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 RGB TV'를 출시하며 초대형·초프리미엄 TV 시장에서 기술 초격차 전략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 신제품은 115인치 대화면에 10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 RGB LED 칩을 사용한 마이크로 RGB 기술을 적용해, 기존 TV 대비 압도적인 색 재현력과 명암 표현력을 구현했다.
특히, 이 제품에는 '마이크로 RGB AI 엔진'이 탑재되어 영상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최적화된 색감을 제공한다. 이 AI 엔진은 AI 업스케일링, AI 모션 인핸서, 컬러 부스터, HDR+ 등 다양한 고급 화질 기능을 지원하여 생생하고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글레어 프리(Glare Free)' 기술로 빛 반사를 줄여 눈부심을 차단하며, 화면과 프레임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유니바디' 디자인과 메탈 소재 프레임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성했다.
삼성전자는 한국에서 4,490만 원에 이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이후 미국 등 주요 시장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마이크로 RGB TV'를 통해 프리미엄 TV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시청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고자료: 삼성전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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