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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나만의 AI 이메일 비서 만들기: GPT 4.1과 N8N 활용 가이드

by 카메라의눈 2025.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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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AI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의 업무 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AI 에이전트 구축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오늘은 코딩 지식이 많지 않아도 GPT 4.1과 로우 코드 플랫폼인 N8N을 활용하여 나만의 AI 이메일 비서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GPT 4.1과 N8N 활용 가이드

준비물: GPT 4.1과 N8N

  • GPT 4.1: 우리의 AI 에이전트가 이메일 내용을 이해하고 적절한 응답 초안을 생성하는 핵심 브레인 역할을 합니다.
  • N8N: 다양한 웹 서비스와 API를 연결하여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는 로우 코드(Low-code) 플랫폼입니다. 드래그 앤 드롭 인터페이스로 코딩 없이 쉽게 자동화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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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AI 이메일 비서 구축하기

N8N을 활용하면 다음 단계를 따라가며 어렵지 않게 AI 이메일 에이전트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1. Gmail 트리거 설정: 가장 먼저, 새로운 이메일이 도착했을 때 워크플로우가 시작되도록 N8N에 Gmail 노드를 추가하고 '새로운 이메일'을 트리거로 설정합니다. 특정 라벨의 이메일만 처리하도록 설정하는 등 다양한 필터링도 가능합니다.
  2. AI 에이전트 노드 추가: 이제 이메일 내용을 분석하고 응답을 생성할 AI 에이전트 노드를 워크플로우에 연결합니다. 이 노드가 우리의 핵심 로직을 담당하게 됩니다.
  3. GPT 4.1 모델 연결: AI 에이전트 노드 설정에서 언어 모델로 GPT 4.1을 선택합니다. 이메일 내용을 프롬프트로 전달하고 GPT 4.1이 응답 초안을 생성하도록 구성합니다.
  4. 메모리 버퍼 추가: 에이전트가 이전 대화나 이메일 맥락을 기억하도록 메모리 버퍼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좀 더 자연스럽고 맥락에 맞는 응답 생성이 가능해집니다. (이메일 스레드 기능을 활용할 때 유용할 수 있습니다.)
  5. OpenAI API 키 설정: GPT 4.1 모델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OpenAI API 키를 N8N에 안전하게 설정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6. Gmail 작업 추가: 마지막 단계로, GPT 4.1이 생성한 응답 초안을 실제 이메일 답장으로 작성하기 위해 Gmail 노드를 다시 사용합니다. 이번에는 '초안 작성' 등의 작업을 선택하고, AI가 생성한 텍스트를 본문으로 매핑합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새로운 이메일이 수신될 때마다 N8N 워크플로우가 자동으로 실행되어 AI 에이전트가 이메일 내용을 분석하고, GPT 4.1이 답장 초안을 생성하여 여러분의 Gmail 초안함에 저장해 줍니다. 이제 여러분은 생성된 초안을 검토하고 약간의 수정만 거치면 빠르게 답장을 보낼 수 있게 됩니다.

 

AI 에이전트 구축, 더 이상 전문가의 영역만이 아닙니다. GPT 4.1과 같은 강력한 언어 모델과 N8N 같은 로우 코드 도구를 활용하여 여러분도 충분히 나만의 자동화 비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가이드가 여러분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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