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구글 딥마인드, 획기적인 유전체 AI 모델 'AlphaGenome' 공개

by 카메라의눈 2026. 2. 3.
반응형
DNA '암흑물질' 해독… 질병 원인 예측·신약 개발 가속화 기대

AlphaGenome
AlphaGenome 캡처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AlphaGenome은 DNA 서열의 비코딩 영역(유전체의 98%를 차지하는 '암흑물질')을 분석하여 유전자 발현 변화를 예측하는 혁신적인 AI 모델입니다.

반응형

이 모델은 한 번에 최대 1백만 염기쌍의 DNA를 처리하며, 단일 돌연변이가 유전자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예측할 수 있어 암, 유전질환, 고혈압 등 복잡한 질병의 유전적 원인을 밝히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를 들어, 희귀 질환 진단 해커톤에서 AlphaGenome을 활용해 29건의 미진단 질환의 유전적 원인을 탐색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이는 기존 모델보다 더 정확한 예측을 제공합니다. 연구자들은 이 모델이 "생명의 코드를 이해하는 핵심 도구"라고 평가하며, 공개된 오픈소스 버전으로 연구자들이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AlphaGenome은 인간과 쥐의 유전체 데이터를 학습하여 다양한 유전적 변이의 영향을 예측하며, 희귀 유전병 진단, 암 유발 돌연변이 식별, 합성 DNA 설계 등에 실용적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AlphaFold의 성공을 이어받아, 단백질 구조 예측에서 DNA 기능 예측으로 AI의 적용 범위를 확장한 것으로, 의학 연구의 패러다임을 바꿀 전망입니다.

 

출처: Nature, BBC, The New York Times, Scientific American, Science News, The Guardian, Chemistry World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