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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의료2

AI·로봇 기반 ADC 항암제 제조 혁신…374억 지원 추진 AI·로봇 활용 암세포 정밀 타격 기술 개발ADC 항체-약물 접합체바이오 제조 생산성 30~60% 향상 인공지능(AI)·로봇을 활용해 암세포만 정밀 타격하는 의료 기술을 개발하는 등 혁신 연구개발(R&D) 사업에 정부가 올해 374억원의 국비를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AI 기반 표적 맞춤형 의약품 제조 자율랩 기술 개발 사업'의 신규 과제 8개를 오는 25일까지 공고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로봇 기반 의약품 자동화 설계·제조 시스템을 도입해 바이오 제조 생산성을 향상하고 국내에 차세대 의약품 개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체적으로 차세대 의약품으로 주목받는 '항체-약물 접합체(ADC)의 설계·제조 경로 예측을 위한 AI 모델 개발, 관련 제조 자동화 모듈 개발, 통합 자동화 .. 2025. 8. 3.
유타대학, 전례 없는 정확도의 AI 질병 예측 도구 공개 종단적 데이터 분석으로 85-99% 정확도 달성만성질환 조기 발견·맞춤형 예방 전략 가능해져 유타대학교 연구진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증상이 나타나기 수년 전에 만성 및 진행성 질환 발병 여부를 예측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도구인 'RiskPath'를 개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기술은 여러 해에 걸쳐 수집된 건강 데이터의 패턴을 분석하여 85%에서 99%의 전례 없는 정확도로 위험군을 식별한다. 유타대학교 정신의학과와 헌츠먼 정신건강연구소가 지난주 발표한 국립정신보건연구소 후원 연구에 따르면, RiskPath는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복잡한 결정을 설명하도록 설계된 '설명 가능한 AI'를 활용한다. "설명 가능성이란 AI가 이 예측을 어떻게 수행했는지 인간이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히 설.. 2025.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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