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럽진출1 네이버, 스페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 경영권 인수 스페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지분 70.5% 확보월 1900만 이용자·AI기술 접목 시너지 창출 네이버가 스페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인 '왈라팝(wallapop)'을 인수하며 유럽 시장 본격 진출에 나선다. 네이버는 약 6045억 원(3억7700만 유로)을 투입해 스페인 왈라팝 지분 약 70.5%를 추가 확보하고 경영권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투자분 2550억원을 포함하면 총 투자 규모는 8600억원에 달한다. 왈라팝은 월간 이용자 수(MAU)가 1900만 명이 넘는 스페인 최대 중고거래 C2C 플랫폼으로, 유럽의 친환경·순환경제 트렌드 확산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왈라팝은 일상 생활용품부터 전자기기, 자전거, 자동차 등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중고품 개인 거래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 2025. 8.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