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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신더시티', 엔비디아 최신 플래그십 타이틀로 선정 DLSS 4 기술과 레이트레이싱 지원으로 PC 게임 그래픽 혁신 예고2026년 출시 예정... MMO·택티컬 슈터 장르의 새로운 기준 제시 엔씨소프트가 개발 중인 신작 '신더시티'가 엔비디아의 최신 RTX 플래그십 타이틀로 선정됐다. 엔비디아는 19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신더시티가 DLSS 4 기술과 레이트레이싱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차세대 게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게임 개발사의 기술력이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더시티는 엔씨소프트가 2022년부터 개발해온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온라인(MMO) 게임으로, 택티컬 슈터 장르의 요소를 결합한 혁신적인 게임플레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 기술을 활용해 PC 게임의 시각적 품질을 한.. 2025. 8. 19.
NCSOFT,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 매출 3,824억 원 기록 전분기 대비 매출 6%, 영업이익 189% 증가'AION'과 'Lineage2M' 매출 상승세 견인, 'AION 2' 4분기 출시 예정 NCSOFT(대표이사 김택진)는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연결기준 매출 3,824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은 6%, 영업이익은 189% 증가한 수치이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 4%, 영업이익 71% 증가한 실적이다. 다만, 외화 관련 손익 감소로 인해 당기순손실 360억 원을 기록했다.이번 실적 발표에 따르면 PC 게임 부문은 'AION'의 신규 서버 출시 효과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53% 성장하며 전체 PC 게임 매출을 10% 끌어올린 917억 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 역시 'Lineage2M'의 글.. 2025. 8. 12.
엔씨소프트, 'TL 캠프' 분사 후 '퍼스트스파크 게임즈'로 새 출발 엔씨소프트의 대표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의 개발 조직이 독립 법인으로 분사하며 사명을 *'퍼스트스파크 게임즈(FirstSpark Games)'로 확정했다. 이번 결정은 엔씨소프트가 지난달 임시 이사회에서 게임 개발팀 3곳을 독립 스튜디오로 분리하기로 하면서 이루어졌다.분사 배경과 의미엔씨소프트는 최근 몇 년간 매출 감소와 적자 전환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올해 3분기에는 12년 만에 영업손실(143억 원)을 기록하며 위기감이 고조됐다. 이에 따라 회사는 개발 조직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환경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분사를 단행했다. 퍼스트스파크 게임즈는 쓰론 앤 리버티 외에도 LLL*과 *택탄(TACTAN) 등의 프로젝트를 담당하며, 게임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회사명은..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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