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발사체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누리호 기술 100% 전수받아 '한국형 스페이스X' 출발 2년 10개월 만에 240억원 규모 기술이전 협상 타결, 25일 협정 체결식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으로부터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핵심 기술을 완전히 이전받게 됐다. 2022년 10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2년 10개월 만에 이뤄진 이번 기술이전은 한국 민간 우주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주항공청에 따르면 항우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8일 누리호 기술이전 협상을 최종 타결했다. 기술이전 규모는 약 240억원으로, 오는 25일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이전 협정 체결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협상은 지난 2년여간 양측 간 기술 가치평가를 둘러싼 입장차로 난항을 겪어왔다. 특히 국비 약 2조원을 투입해 개발한 누리호의 기술적 가치와 .. 2025. 7.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