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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내년 1분기부터 순차 도입...소비자 선택권 확대 기대
알뜰폰 업계 "시장 위축 우려"...정부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효과"

이동통신 3사가 내년부터 5G와 LTE를 구분하지 않는 통합요금제를 출시한다. 이는 LTE 요금제가 5G보다 비싼 '요금 역전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KT는 내년 1분기 중 통합요금제를 선보일 예정이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전산 시스템 개편 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통합요금제는 기술 세대 구분 없이 데이터 용량과 전송 속도에 따라 요금을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SK텔레콤의 경우, 현재 월 6GB 데이터 기준 5G는 3만9000원, LTE는 5만 원으로 책정돼 있어 요금 격차가 크다.
정부와 국회는 이를 "소비자 권익 침해"로 보고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를 촉구했다. 이에 이통3사는 연내 LTE 고가 요금제 신규 가입을 중단하고, 통합요금제를 통해 공정한 요금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하지만 알뜰폰 업계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저렴한 LTE 요금제를 주력으로 삼아온 알뜰폰 사업자들은 통합요금제 도입으로 가격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문기봉 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통합요금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면 소비자 선택권이 확대되고 통신비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며 "다만 알뜰폰 시장 보호를 위한 보완책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요 내용
- 통합요금제 도입 시기: 내년 1분기부터 순차적 도입
- 주요 특징: 5G/LTE 구분 없이 데이터 용량과 속도로 요금 선택
- 기대 효과: 소비자 선택권 확대 및 통신비 부담 완화
- 우려사항: 알뜰폰 시장 위축 가능성
참고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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