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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행안부, 자연어 음성 청구로 서류 떼는 'AI 정부24' 연말 도입 가동

by 카메라의눈 2026.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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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등록등본 등 민원 행정 서류를 대화방에서 일반 말소리로 청구 시 자동 발급
  • 행정안전부 주도 디지털 취약 계층의 전자 서류 장벽을 원천 허무는 AI 정부 비서

AI 정부24
정부24시 홈페이지 갈무리

 

행정안전부가 모바일 및 PC 화면 조작에 어려움을 겪는 노년층 등 디지털 취약 계층의 민원 행정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키보드 조작 없이 음성 대화만으로 공공 서류 발급을 자동 완료해 주는 'AI 정부24' 대화형 플랫폼의 연내 실전 도입에 착수했다.

기존 정부24 포털은 공인인증 절차를 거친 후 수십 개의 복잡한 카테고리 메뉴를 일일이 찾아 클릭해야 원하는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어 장벽이 높았다. 새로 론칭 예정인 AI 정부24 엔진은 마이크를 켜고 "우리 집 등본 한 통 끊어줘" 혹은 "지방세 납세증명서 팩스로 보내줘"라고 구어로 요청하면 백그라운드의 자율 행정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생체 본인 인증과 자동 연계하여 대상 서류 발급 기안을 즉각 성사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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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는 이 대화형 행정 AX 비서 엔진을 12월 1차 시범 배포를 시작으로 공공 서비스 전 영역으로 일괄 확대 이식할 전략이다.

 

그러나 음성 요청 단계에서 사용자의 민감한 개인 정보(주민번호, 주소 등)가 포함된 말소리 녹음 데이터가 공공 서버망 외부로 무단 연동되거나 보이스피싱 결합 악성 쿼리(Prompt Injection)에 의해 타인의 서류가 잘못 출력되는 등의 중대한 개인정보 도용 사고를 원천 방제할 보안 필터 확보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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