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 카톡 기반 '카카오AI' 신설… 정신아 대표 체제 '풀스택 AI' 집중
투자·신사업 전담 '카카오X' 존속 분할… 서버 추론 비용 90% 절감 전략 가동

대한민국 최대 플랫폼 기업 카카오가 AI 중심 기업으로의 근본적 체질 개선을 위해, 회사를 핵심 AI 사업 부문인 '카카오AI(신설)'와 투자·신사업 부문인 '카카오X(존속)'로 나누는 전격 인적분할을 2026년 8월 25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공표했다.
이번 인적분할은 5,000만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AI 인터페이스로 삼아, 대화형 커머스·광고·업무를 사람처럼 자율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코어 컴퍼니'로 거듭나기 위한 승부수다. 신설 카카오AI는 정신아 현 대표가 진두지휘하며, 자체 경량 모델 '카나나 나노'를 스마트폰 온디바이스에 이식해 서버 추론 비용을 90% 절감하는 모델 운용력 고도화에 집중한다.
카카오 인적분할 구조 개편 및 핵심 역할표
| 분할 신설 및 존속 법인 | 담당 핵심 사업 및 AI 전략 | 비고 |
|---|---|---|
| 카카오AI (신설 법인 / 정신아 대표) | 카카오톡 기반 풀스택 에이전틱 AI·광고·커머스 | 5,000만 국민 카톡 플랫폼 AI 직접 결합 |
| 카카오X (존속 법인 / 투자회사) | 모빌리티, 페이, 콘텐츠, 글로벌 신사업 투자 | 독립적 투자 회수 및 글로벌 밸류업 극대화 |
| AI 비용 절감 모델 운용력 | 온디바이스 카나나 나노로 서버 비용 90% 절감 | 무리한 파운데이션 비용 지출 전면 차단 |
카카오AI는 이용자 요청 난이도에 따라 초거대 LLM과 온디바이스 SLM을 자동 스위칭하는 '스마트 오케스트레이션'을 적용하여, 서비스 응답 속도를 0.1초로 단축하고 서버 운영 단가를 90% 절감하는 효율성을 검증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이번 인적분할은 카카오가 완벽한 AI 기술 기업으로 재탄생하는 분수령"이라며 "카카오톡 기반 에이전틱 AI로 이용자에게 최고의 편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의 인적분할로 AI 사업 부문의 주주가치 제고와 신속한 투자 유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카카오AI는 과기정통부 '모두의 AI' 사업과 연계해 대민 공공 AI 에이전트 서비스도 연내 선보일 방침이다.
- 출처: 카카오 공식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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